그 전까지는 쭉 매수하여 홀딩 하는 것이 바람직 해보이고....

 재정적자니... 인플레이션이니... 하는 문제들은...

 종합주가지수가 2300에서 3000 찍은 후에 걱정하셔도 될 듯 합니다...

 시장을 너무 음모론적으로만 보시면 큰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수의 법칙'처럼 단순하게 보시면 더 사실에 근접할 수 있습니다...

 892 저점 찍고... 4 차례 1200 고지 탈환 시도 후  5번째 성공했지요... (4전 5기)

 그리고도 못 미더워서 1400 고지에서 2달 반 동안 처절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500 뚫었습니다... 그동안 막대한 희생을 치르며 주요 전략 거점을 모두 점령했는데, 뭐가 걱정이십니까... ㅎㅎㅎ

 이제 주요 장애물을 모두 걷어버리고 파죽지세로 상승할 일만 남은 겁니다.... 물론 조정은 있겠지만 그럴 때 과감히 매수해야죠...

 고객예탁금도 늘고 있구요... 경제 호전 소식도 조금씩 들리구요...  이게 바로 대세상승 초입이라는 신호죠...

 글고 외국인들 지금까지 매수한 게 얼마인데, 1700 - 1800 에서 고점 만들고 팔아 넘기겠어요??  

 그렇게하면 자기네들 인건비도 안나옵니다..  

 외국인들이 올해 들어 총 16조 가량 매수했는데요.... 5월 부터 지금까지 12조 매수했어요... 

 정석대로 1400 뚫자마자 매수에 급피치를 올린거죠... 근데 1700 - 1800에서 팔면 뭐가 남나요????  최소 2000은 넘겨야죠..

 하락장에는 최대한 분석적으로 보고 대응하되, 상승장에서는 최대한 단순한 마인드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석을 지키세요... 위로 뚫을 때 집중해서 사고... 아래로 뚫을 때 과감히 매도하고...

 주인이 지나치게 근심걱정이 많으면... 계좌나 통장도 따라서 배가 고파져요.....

 그래서 저는 지난 주에 25개 정도 더 매수했어요... 오르면 자꾸 자꾸 사야죠... 그게 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되는 원리니까요....

 P.S  그렇다면 2300에서 3000을 언제 찍느냐가 문제인데요...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에... 늦으면 내년 후반기에 찍는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