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열심히....글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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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까지 세력들에게 당하고만 살 것인가. 억울하지도 않은가. 세력 잡는 전투 개미로 변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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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제목 미정.... 

 

안녕하세요.

선량한 서민 초보 개인투자가 여러분.

시인의편지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여러분 혹시 치과에 가 보신 적 있나요?

충치를 제거하고 빈공간에

금이나 아말감이나 레진으로 때우는 것을 '보철'이라고 하죠.

금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데요,

몇 달 전에 비해 보철 치료비가 엄청 올랐습니다.

 

아니, 왜 이렇게 비싸냐고 물으면

금값이 올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원래 치과가 무섭기도 하지만요,

이제는 정말로

치료비가 무서워서 치과에 가기 힘들어졌습니다.

이가 아파도 돈이 없어서 못 가는 서민들이 많거든요.

안 그런가요?

 

재작년 이후

소매시장에서 금값이 본격적으로 폭등하기 시작하면서

결혼이나 백일잔치에 금시계나 금반지를 선물하는 경우가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대신 상품권으로 인사를 하죠.

 

여러분, 공기밥 한 그릇 원가가 얼마인줄 아시나요?

정답은 250원.

 

그렇다면 라면값은?

잘 아시겠지만요,

편의점에 파는 86그램 짜리 컵라면이 1,000원.

 

다른 거 다 올라도

이상하리만치 쌀값은 안 오릅니다.

 

아무튼 밥보다 라면이 훨씬 비쌉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라면을 먹고

돈 별로 없는 사람들은 쌀밥을 먹는 세태.

 

이렇게 우리를 둘러싼 경제 상황은 하루가 다르게 변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금융시장에서 전통적인 경제학 이론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중 한 가지.

주가는 실물경제를 선행하여 반영한다.

과연 한국 증시가 6개월이나 1년 후 경제를 수치로 표상하는 걸까요?

 

이같은 의문을 던지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첫 번째 그림.

전세계 증시 지도.

 

거의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선진국들이 몰려 있는 유럽의 경우.

대부분 차트가 망가진지 오래라서 할 말이 없어요.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것 자체가 입만 아프거든요.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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