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시장은 냉정한 평가중
금일 오전 증시는 오바마의 발언에 대한 실망감으로 손절대응 모습이지만 결국 증시는 손절물을 받고 반등중이다. 전일 " 뛰는 놈위에 나는 놈"을 주의하자는 말로 오바마의 연설이 경제에 플러스가 되면 되었지 마이너스는 되지 않을 것으로 이슈를 역이용하려는 전술에 주의하여야 한다며 본질적 측면에서만 볼 것을 강요한바 있다.
지금 시장은 본질적 사실을 숨긴채 단순한 기대심리와 욕구 충족 불만으로 시장을 평가중에 있기때문에 왜곡현상이 벌어질뿐 장기적으로 보면 매도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도의 욕구가 생기는 것은 중장기적 관점보다는 변동성의 공포감에 우발적 매매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것이 판단의 오류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 볼수 있다.
단기투자자라면 시장이 반응하는데로 따라간다하지만 중장기 투자자들은 시장의 중단기성 변동성을 극복할 마음이 자세가 더욱 중요한 문제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