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캔들 출현과 분산매수후 홀딩전략

 

제 글에 추천해주신 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추천수가 가지는 의미는 잠재적 유동성입니다.

 

불가능할 것 같은 추천수를 제게 보여주셨다는 것은

장기홀딩 전략을 구사하는 분이 많으시다는 겁니다.

 

위 챠트는 1999년 3월 본격상승하기 전 챠트입니다.

1년 이상 보유하신 분은 코스닥 지수 600에서 시작,

역사적 최고점인 코스닥지수 2920까지 보았습니다.

 

아래 챠트는 현재 2009년 4월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전개될지는 하나님만이 아실 겁니다.  *^^*

현재 코스닥 지수는 500도 채 되지 않습니다. 허걱.

 

공통점이 있다면 60일선을 돌파하고나서 조정 받고,

음봉이 60일선 위에서 종가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RSI 지표상 본격적인 과열이 되기 직전 모습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현재 챠트가 60일 돌파 장대양봉 전

조금씩 4주 상승 양봉을 출현시키는 괴력을 보인 점.

다음 주 얕은 조정을 거치면 매수후 홀딩전략입니다.

 

코스닥이 열풍이 불던,  건설, 증권, 은행주가 가던

바이오 아니면 자산주가 가던 키맞추기를 할 겁니다.

모든 주식이 지수에 따라 광분하며 움직일 겁니다.

그만큼 시중 유동성이 메가톤 급의 위력을 가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사 관련주,  화폐개혁 관련주로

1~2년 묻어 두는 전략을 구사하기로 했습니다. ^^

제 관심 종목은 이번 장에서 별로 상승 안할 겁니다.

이번 장 수익은 주도주에게 주고 묵혔다 먹는 전략.

 

밀집 모자는 겨울에 사고 털 장갑은 여름에 사라.

수급은 재료에 우선한다는 격언을 실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장기로 묻어두는 전략을 펴겠습니다.

제 글도 가능한 금요일 저녁에 한 번 올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또 뵙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항상 행운과 만복이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