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코스피지수 올라도 종목은 못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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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그렇게 5년이 지났습니다.

                        

                                작전 천국 코리아.

 

                            코스피지수가 제아무리 올라도

 

반 토막, 세 토막, 네 토막, 다섯 토막....후우....

 

                                           '앗, 속았구나 장세'

 

                     불면의 밤, 죽고 싶은 분들에게 부치는 노래 한 소절.

 

 

                              http://www.youtube.com/watch?v=7TUopNAuAwY

                                  (그대에게. 신해철, 위 주소를 클릭하세요)

 

 

 

"죽고 싶은 마음뿐이다!!"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깜짝 놀라는 추천수 331개.

 

 

GS건설은 5년 전에 사상 최고가 기록한 후에 끝난 게임이었어요.

 

아주 오래 전.

 

2007년 10월에 역사적 고점 찍고 대세 하락 중.

 

-80% 대폭락한 상태 . 5년 최저가 다시 쓰다.

 

건설업종 1등 우량주 GS건설 장기 투자하다가 전재산 날리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board.moneta.co.kr/cgi-bin/paxBulletin/bulViewBestArticle.cgi?mode=list&boardid=006360&code=006360&frame=analysis&page=1&billId=135234282964282

 

 

 

 

 

*** 제가 팍스넷에서 마음씨 착한 서민 중산층 개인투자가들에게 부치는 편지는

                       초지일관 1%가 아닌 99% 입장에서 쓰는 겁니다.

                   때문에 기존 시황과는 매우 차이가 있어요. 혜량하시길.

 

 

*** 2012년 12월 4일 화요일 오전 1시 31분 현재 글 내용 일부 보충.

 

 

*** 15년 간 월봉 차트를 감상하며 오롯이 발견하는 진실.

 

 

*** 준비한 자료는 많습니다만, 업로드 용량 3메가 제한으로 인해 더이상 못 올립니다. 양해하시길,,,꾸벅...

 

 

 

 

 

 

● 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월봉 차트 - 한국 증시 5년 총정리 제 1편 - LG그룹, SK그룹 편

 

 

 

 

 

점입가경.

 

 

 

 

오늘도 변함없이

 

1등 중의 1등.

 

국민연금, 초일류 글로벌 다국적 재벌 삼성전자 3백억원 묻지마 매수.

 

이에 따라 삼성전자 주가 상승 마감.

 

코스피지수도 '자동으로(?)' 7 포인트 상승.

 

 

 

"으으......후우....."

 

 

 

그러나

 

증권사 객장 전광판은 온퉁 시퍼런 색.

 

내린 종목들이 오른 종목에 비해 압도적.

 

박씨 할아버지 입에서 신음 같은 한숨이 나옵니다.

 

 

 

 

 

 

2008년 이후 5년 간.

 

눈 가리고 아웅 장세 연출,.

 

삼성전자 등 극소수 종목 대세 상승.

 

현대중공업 등 절대다수 종목 대세 하락.

 

5년 최저가 도전 중.

 

 

 

운명의 2007년.

 

은행 건설 증권 종이 목재 등

 

그야말로 업종과 종목을 따지지 아니 하고,

 

우량주 잡주를 불문하고

 

역사적 대상투.

 

 

 

그후

 

5년 동안

 

며칠, 몇 주, 멸 달 간

 

상승하기도 했습니다만,

 

이제와서 보니

 

5년 최저가.

 

 

 

돈벼락 맞는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니

 

깡통,

 

빚더미.

 

통한의 눈물.

 

 

 

이건 여담입니다만.

 

저녁밥 먹다가 텔레비젼 보니

 

며칠 전 전국 성형외과 의사들 불법 '공업용 실리콘' 사용해서

 

수많은 여성들 엄청난 고통 받은 사건에 이어

 

 

 

 

서울 중앙지검 38세 최아무개 검사 거액 뇌물 혐의 포착.

 

서울 고검 52세 김광준 부장검사 9억원 뇌물, 구속 수감.

 

 

 

 

어디 이뿐이랴.

 

광주지검 아무개 검사도 뇌물 먹다.

 

 

 

 

스폰서, 벤츠, 그랜저 검사에 이어

 

서울 동부지검 30세 전재몽 검사,

 

검사실에서 절도 혐의 여성 피의자  유사성행위, 성폭행 자행.

 

 

 

이건

 

개인의 비리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

 

이런 걸 두고 흔히들 말하길

 

'빙산의 일각'이라고 하죠.

 

 

 

무소불위 상위 1% 만행 일상화된 시대.

 

살 맛 나십니까?

 

행복하십니까?

 

 

 

수능시험  전국 1%.

 

그까짓 암기력이나 측정하는 시험 잘 봐서 1등 학벌 따면  뭣하고,

 

대한민국 소득 및 재산 순위 1% 할 만큼 돈이 많으면 또 뭣합니까?

 

 

 

아흐, 속된 말로 정말 골 때려요.

 

뭐, 이런 콩가루같은 나라가 다 있나요?

 

 

 

암기시험에 도가 터서 

 

남들보다 높은 점수 받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부정부패와 범죄를 다 저질러도 큰소리치니 말이에요.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패거리끼리 우르르 몰려다니며

 

처세술에 밝아

 

줄 잘 서서 출세하고,

 

의사랍시고 공업용 실리콘으로 사기나 치고,

 

또 검사랍시고 한끗발한다고 여성을 성폭행하고

 

뇌물 왕창 받아 돈 많은 게 자랑인가요?

 

에휴.....

 

 

 

갈 데까지 가 보자는 건가요?

 

우리사회가 하도 썩다보니 패륜아들이 상위 1%라면서 설칩니다.

 

이젠 아무도 제어할 수 없을 만큼 막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돈도 좋고 출세도 좋지만요,

 

사람이 되먹지 못 하면 끝장이죠.

 

 

 

공공의 적.

 

도덕성, 인간성, 직업윤리 파탄.

 

우리 사회 암적인 존재들.

 

그렇지 않나요?

 

 

 

삼성, 현대, 이마트, 롯데마트 등등

 

1% 거대자본.

 

문어발식 승자독식 약육강식 무한경쟁 먹이사슬 세상.

 

 

 

수퍼마켓 편의점 음식점 피시방 등 서민 자영업자 대몰락.

 

빈곤층으로 전락하다.

 

 

 

한 달에 60만개 창업하고,

 

58만개 폐업.

 

자영업해서 돈 버는 건 개천에서 용 나는 것.

 

장사해서 먹고 살기 하늘의 별 따기.

 

빚내서 가게차려

 

잠도 안 자고 밤새면서 열심히 일해도 쫄딱 망하다.

 

 

 

12월 19일.

 

특히 20대 30대 40대 여러분.

 

투표 꼭 하세요. 네?

 

분노의 한 표를 날려주세요.

 

아셨죠?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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