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시황과 대응

뉴욕 시장이 약세로 마감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정도 수준은 약보합(?)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선방 한 모습으로 봅니다.

 

특히 나스닥은 장중에 상당한 조정도

감내한 막판 하락폭을 줄인 것이라 의미를 줄만 합니다.

 

연준이 먼저 시장에 흘린 스트레스트 와 관련해서

18개 은행중에 10개는 재정 확충을

이야기하는데 시장은 그리 큰 충격을 받지 않은 것은

상당히 좋은 흐름입니다.

 

이미 어느정도 지겹도록 시장을 끌고 다닌

재료이기에 어서 빨리 발표만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일단 종목별 등락율에 상위에 랭크된

BOA와 시티가 자리 한 것이 그래서 특징적입니다.

 

거기에 웰스파고같은 상업은행은 워런버핏이 대주주인데

연방은행이 자본확충에 권고를 받으니

버핏이 발끈 하면서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신뢰도와 필요성이 급속히

투자자에게 퍼지면서 무력화가 상당히 되었다는것을 보면

워런버핏 힘이 대단합니다.

 

물론 그제 웰스파고는 그분의 말 한마디에 22%상승을 보일 정도로

대단한 힘입니다.

 

결국 지난 경기불안 지속상황..그리고 폭락론자의

연맹 결속력 강화 상태에서

워런버핏 당신은 주식을 매수 하겠다 하여

폭락열차를 온몸으로 막아낸 것이기에

그 가치 높이 살만한 귀감이기에 투자자는

그 말한마디에 반응을 심하게 하는 것입니다.

 

암튼 우리나라에 더 투자를 한다고 하시니

봅시다

지난 2000포인트에선 그가 더 늘린다고 하고

우린 2000을 이탈하였던것을 기억 하면

좀..그렇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우리가 눈여겨 볼 뉴스를 찾아 보니

연준이 이번에는 시장에 이성을 찾으라는 신호가

갑자기 많이 등장 한다는 것을 눈여겨 봅시다.

 

어제도 장초에 버냉키 의장이 시장에 희망과 우려를 같이

언급하여 중심을 트게 벗어 나지 말길 부탁(?)하는 메시지

 

미국 경기침체가

올 하반기에 끝날수도 있다...

그러나

금융시스템에 또 다른 충격이

올 경우 회복을 둔화 시킬수있다불안 다시 좋지 않은

재료가 나오면 크게 훼손이 다시 불가피 하다란

우려를 강조 한 것이 어제 시장 추가 상승을 가장 가로막는

재료엿습니다.

 

한번 지난 하락 청룡열차를 타 본 투자자라면

생각도 하기 싫은 시기이기에 당연한 반응 입니다.

 

그것도 무시하면 이것은 이성적 시장 절대 아니지요

 

유럽에선 영국이 상당히 상승 하엿습니다.

곧 IMF구제금융 받을듯 하더니 어느새

4330입니다 180일선을 다 말아 먹진

못하여도 헤딩 정도 하는 모습입니다.

 

이리 영국만 보아도 지금 전세계 증시가 과열권에

이르렀다는 것은 이의 제기를 할순 없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눈여겨 볼것은 시장이

조정 장세를 보이려고 하면 이런 후발주자를 먼저 보는것이

선두가 꺽이는 것을 참고 하는것 보다 훨씬 좋으니

눈여겨 보십시요

 

 

어제 중국 상해는 2600을 눈앞에서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급등에 대한 피로감을 보였다..이리 해석할만 합니다

이제 2630대란 자리에서 어떤 모습을 볼지

관전 하여 봅시다

 

아시아

요새 중화특급열차라고 가히 탄력적 상승을 보이는데

특히 대만의 연이은 급등은 중화견 단결이라

솔직히 그리 반길 소식은 아닙니다.

 

건전한 조정 없으면 후폭풍 나오니

건전한 조정으로 주변국에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증시 징검다리 휴일이 많아

조금 자연스럽진 못합니다.

 

지난주에 은행주가 기대반 우려반 속에서

몸부림을 치는 모습입니다.

은행주중에 외국인이 매수와 매도를 엇갈리게 하는 모습입니다.

 

암튼 이날 연중 최고치 갱신엔 은행주가 주도하였다는것

삼전을 비롯한 전기전자가 대부분 하락을 하는 와중에

1390대를 구경 시킨 것은 순환장세가 아직도 여전 하다

이를 보여주는 모습인데 아직 건설,조선업종이 시장 대비 상승을 보였기에

주목 하여 봅시다.

 

수급 주체별로 시장을 언급 한다면

투신은 다시 털어 내고 외인은 강한 매수를 더 보인 다는것이

특징입니다.

 

개인들은 지금 이 자리를 두려워 하는 것도 엿보입니다.

 

특히 어제 경제뉴스를 검색 하신 분들이라면

외국계 증권사들의 한국 치켜세우기가 극에(?)달한 모습입니다.

 

이런 기사를 보신 일반인들

오늘도 증권사 객장을 신분증 지참하고

방문 러시 이루어 질듯 합니다.

 

생계형 대출자중에 주식투자 비중이

갈수록 늘어 난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암튼 외국인들 지능적입니다.

 

개인 투자자들 확실히 끌어 내려고 여기저기 한국 멋지다

감동먹었어 하는 심지어 워런버핏 한국 추가 투자할 것이다..까지 나오니

 

우린 시장 대응에 한쪽 발은 시장에

다른 한쪽 발은 외부에 걸어 놓고 대응 합시다.

 

물론 우리 경제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한국 것이 세계적이다란 기업 한두개 아닙니다.

 

제가 지난번 삼성 광고를 보고 감동 먹었다고 하듯

정말 멋진 근성과 끈기 그리고 지난 외환위기를 딛고

일어선 단결(평시엔 지역감정으로 모레 같은데...모레에 시멘트와

물을 부으면 공고해지는 나라)

 

그래도 마음으로 간절히....

 

5월의 장미를 보고 싶군요

 

오늘 특징적 뉴스를 간추려 본다면

 

경기 부양한다고 책정될 가능성을

훨씬 웃돈 예산 편성을 강행 하더니

정부가26조원짜리 선심성 예산이 반토막으로 나간다고 하니

 

다시 예산을 들여다가 보아야 합니다

26조원에 상당히 미래산업 예산편성이 많았는데

태클 들어 오면 관련업 성장에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은행권 달러 유동성이 리먼사태이전으로

회복이 되었다고 하니 주목할만 합니다.

 

그리고 업종으로는 삼성LED가 공식 출범하여 관련업종에

반응을 주리라 봅니다.

LED부문에선 정부 지원금이 줄어 들지 않았으니 성장력이 좋을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 LED산업은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LED 조명은 자체 발열을 못해 냉각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 출시된 LED 제품들은 아직 초기 단계로 이를 검증하기 어렵다고

하니 업종중에 옥석 가리기를 하여 투자 하여야 합니다.

 

5월은 이제 중소형주 보다는 안정적으로

대형주에 관심을 갖고 대응 합시다

 

다만 일등 보다는 이등주에 관심을 갖고 대응 하시고

단기적 관점 아직 유지하고

8일 이후에 중장기 적 관점을 예상해 봅시다.

 

오늘은 우리 시장이 장초부터

1400을 구경하려 할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아침 갭이 조금 높다고 보면 추격 매수 자제 하고

눌림목 공략 하고

신규로 스윙 공략 하려 한다면 종가 부근에

분할로 오늘내일 하여 본다 이런식 접근이 좋다고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시장에 끌려 다니는 투자자 보단 시장을

즐기는 투자자 되시길 바랍니다.

 

감밭대 주식 교육 나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