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과 외인이 개인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면.

오늘 개인주체가 현물시장 무려 3500억 순매수 입니다.

한통속같아 보이는 외인들 (증권사해외법인에서 오퍼 가능성)

이 선물 대량매수로 지수만을 지지했을뿐,.  삼전과 포스코로

인위적 지수 되돌림에만 충실 했을뿐,.

 

개인으로 추정되는 옵션 계좌 일정규모 이상 전수조사하면(특히 수익률 상위)

미리 태우는 모찌계좌가 횡행하고 있음을,   과연 감독당국이 모를까,.

 

어쨋든,  미국시장이 오늘 반등해 버리면,  내일아침 수많은 개인투자자가

오늘 염실히 그들이 파놓은 함정에 제대로 걸려들게 될 것인 바.

될수록 큰폭으로 하락해 버려야 피해가 줄어들듯,.

 

솔직히 여기 시장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자가 있겠는가?

당장 하루앞의 주가를 55%의 확률로만 맞출 수 있어도

올해안에 수천억의 갑부가 될터,.

 

이 시점에서   마치 확신하듯.  신이라도 내린양,   지나치게 바람잡는

부류는 언론 애널 게시판을 막론하고  조심 해야 할 것입니다.

 

한가지만,.  수학적 증명으로,

만약 상승 추세를 이어간다는 경우의 수를 인정하고,

얼마만큼의 이격도와 투자심리 과열을 이대로 안고,   얼마만큼의

시기동안 어느정도의 시장상승을 예상하고 기대하는지,.

말도 안되는 경우의 수를 궤변처럼 늘어 놓기 보다는

상승론자들은 단기에 얼마만큼..명확한 , 목표치와 논리적 근거를

적시해야 할 것입니다.

 

한달포  50%가까운 지수 상승률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는 것인지,.

단기 50%상승이란 숫자가 그저 무시하고 묻지마로 뛰어들어도 될만큼

미미한 숫자인지, 그렇게 까지 위험을 안고 목숨걸고 시장에 임해야할

이유가 있는 것인지,.

 

역사적 바닥 이었던 아이엠에프,.그당시 급격한 되돌림때도 시간상 지금보단

덜 가팔랐음에도,.사상 유례없는 자본주의 위기가 증시의 선행성 이라는

이름으로 사상유례없는 오버슈팅 사기극이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 지고 있음에도,

도대체 인간 탐욕의 끝은 어디인지,.

 

당장 나라가 망해도,. 마치 코스닥의  퇴출결정 나는 순간에도 상한가 행진을

유지시키는 악덕 몰이꾼들처럼,, 

돈의 위력으로만 주식시장을 재단하려 한다면,.시간이 문제일뿐

그 끝은,튜울립의 교훈을 굳이 예들지 않아도 자명할 것입니다.

 

현지시간 새벽4시인 미국선물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기업의 순익이 향후 수년간

도저히 채산이 맞지 않는,앞이 안보이는 작금의 재앙에 가까운 총체적 어려움이,

진정 아무런 근심없이 주식을 매수하고 무작정 기다려도 된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40만원 삼전이,.,50%상승을 하면 60만원이 되지만,    똑같은 수익을

기대하려면,  거의 1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대가 나와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