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이상의 큰폭 추가상승 가능성 고조...
기대이상의 큰폭 추가상승 가능성 고조... | |||
1.주말 뉴욕증시 급등-'현재 최악의 악재보다 미래의 호재요인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 날'
-주말 뉴욕증시는 1월의 실업자수가 59만8천개가 줄어 1974년 12월이후 34년만에 가장 최악이란 악재에도 불구하고..."실물경기가 이토록 심각하게 침체되고 있으므로 미상원에서 논의되는 경기부양책이 조만간 통과될 것..."이란 기대심리가 증폭되며 급등세로 마감했다
-다우는 8280p(+2.7%),나스닥은 1591p(+2.94%)나 급등했다 기술적으로 다우 나스닥은 다시 큰폭으로 하락하기 보다 추가로 큰폭내지 일정폭 상승 가능성이 더욱 높아보인다
2.월요일 코스피 흐름 예상
-월요일 코스피는 1245p(+35P)~1270p(+60p)수준까지 급등도 조심스럽게 기대해볼만 하다...
한편으론,투신권을 비롯한 매도세력들이 시초가 무렵에 시세를 1250p전후 수준까지 급등시켜 놓은후 상승폭을 급속히 둔화시키며 하루종일 대규모 물량공세로 나올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도 있다...
-반대로 선도세력들이 후장중반 이후 강세폭을 더욱 확대시키며 주가를 폭등수준으로 견인하여 현금비중이 높은자및 장세 비관론자들을 더욱 혼란스럽고 초조하게 만들 가능성 도 배제할수 없다
즉,최대선도세력인 외국인 혹은 투신권이 뉴욕증시의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면 이를 코스피의 초강세로 선반영 할수도 있다
3.한국증시가 글로벌 증시중 상대적으로 가장 반등힘이 센 주요 이유
첫째;한국의 2008년 수출주력 대기업들의 실적(혹은 4분기실적)이 미국,일본등 여타 경쟁국가 들의 충격적인 대규모 적자에 비해 훨씬 양호했다
둘째;기술적으론 중국(상해)증시가 작년10월 대바닥 이후 4개월째 반등흐름을 타고 있으며 구정연휴가 끝난 2월부터는 강세탄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로인해 한국의 조선,철강,기계,건설등 핵심주들의 반등탄력이 연동해서 더욱 강화될 수 있을것 으로 예상할수 있다
셋째;가장 중요한 요인은 작년 1년내내 글로벌 증시중 한국시장에서 엄청나게 팔아나왔던 외국인들이 작년 12월부터 3개월째 연속 순매수로 전환했다는 사실이며 2월에 접어들어 순매수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다
-증시 격언에 "수급은 재료에 우선한다'는 말을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4.지난 1월28일(구정연휴이튿날)~2월6일까지 수급분석
(순매수 세력)
1)외국인 8일연속 순매수;(+)1조6134억 2)기관및 사모펀드순매수;(+)1조256억 .................................................................. 소계;(+)2조6390억 순매수
(순매도 세력)
-개인들 대규모 순매도;(-)2조6390억 대규모 순매도
(개인들은 올해 연초부터 장세를 매우 비관적으로 보는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듯 싶다....개인들은 지수 1120p대 부터 대규모로 주식을 버리고 있다 단기 차익매물은 이제 더 나올 물량도 없어 보인다... 지수 1200p이상 부터는 본전매물 내지 손절매 물량이 대부분 일 것이다)
5.향후 주요 호재요인 분석-"수급은 재료에 우선한다"
"모두가 합장하면 주가는 거꾸로 간다.."
-코스피의 최악의 악재요인은 4분기 실적발표와 지난 1월23일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를 끝으로 거의 반영된듯 싶다 한편,어지간한 악재에 대해선 지난 1년 이상 내성이 많이 생겼다
-얼핏 증권시장이 온통 악재투성이 인듯 싶지만 추가상승을 가능케 할 내면의 호재요인 도 많다
(1)윤증현 새 경제팀에 대한 기대감 -신속,과감한 구조조정 추진및 대담한 경기부양책 기대감
(2)뉴욕주가 급반등및 추가상승 기대감
(3)중국(상해)증시 반등흐름 지속
(4)외국인 3개월 연속 순매수 강화-"수급은 재료에 우선한다"
(5)2월12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가인하 전망
(6)악재에 대한 내성 강화및 개인들 순매도 압력 둔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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