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최고의 전략 3 (최소의 비중은 지수와 무시하라)

우리 카페는 주된 투자전략이 지수와 연관지어 운영하는 것을 주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자산의 일정 비중만큼은 지수와 무관하게 준비를 한다.

그러한 주된 이유는 정확한 바닥을 알수 없다는 전제의 이유와 투자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이다. 투자의 정체성이라 함은 말그대로 기업이 미래를 보고 저평가 된 시점에서 매수한다는 것이 정체성인 만큼 최소한 30%이 비중에서 만큼은 투자의 정체성을 지키자는 초심적인 목적이다.

대부분 투자자들은 이에대한 전략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선택의 문제로서 보아야 할것이지만 그동안 투자자들이 관행을 볼때에 이러한 전략이 교육이나 일관된 투자 행위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고려할때에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전략으로 볼수 있다.

 

투자행위의중요한 역할이라 함은 그동안 주식을 매수할때에 충동으로 인한 우발적인 매매였지만 이를 통하여 투자에 대한 올바른 습관과 기업에 장기관 관심을 가지면서 변화에 대한 흐름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이 일시적으로 심리적 부담을 줄수 있지만 이것이 습관화 되면 오히려 심리에 안정을 주는 역할을 해왔다.

따라서 증시에 상관없이 자산의 일정 비중에 대해서는 소외주 또는 저평가주를 장기 분할매수 하면서 기업에 대한 변화 과정을 지켜보면서 배우는 과정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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