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날 잘 먹을려고 굶고 있다는 개미들이 있다는데 ....

간혹 , 주가가 다시 900 이하로 떨어질거라고 믿고서 .. 바닥으로 떨어지면 그 때 매수하겠다는 일념으로 현금을 움켜쥐고는 참고 또 참고 ........ 이렇게 참고있다는 개미들 글이 심심찮게 올라 오는데 ... 주가가 어떻게 변할지는 귀신도 모른다고 하지만서도 .. 내 소견으로는 넌센스인거 같군요 .. 한창 , 잔치상을 맛있게 먹고 있는 판에 .. 잔치상을 다시 차리라는 얘기나 마찬가지 ... 아니면 , 실컷 다 먹고 이제 뒷풀이로 뺀드 불러다 노래부를때 숟가락들고 나타나겠다는 얘기인지 ... 추세를 알아보는 안목이 주식투자의 핵심이라면 핵심 ... 그러나 , 다시 900 선 이하로 내릴거라고 믿는 시황관을 가지고 있다면 핵심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았나 하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