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모든 책임은 개미에게 있다.

요즘 팍스넷을 가보면 기업의 주가하락 및 경영의 악화에 대하여 모든 책임을 경영자와 전문가들에게 돌리고 있다.

주주로서의 정당한 주권 행사 조차 하지 않으려 하고 무관심하면서도 경영의 책임을 어떻게 물을수 있겠는가?

개미들은 시세놀음에만 급급해 하면서 전문가와 경영자에게 그 책임을 물을수 있는가?

이에 대한 물음에 답변하기 위하여 장롱카페는 특별회원과 우등회원 대상으로 소액주주권리운동과 M&A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영자의 도덕성이 도가 지나침에 따라 시대의 흐름은 소액주주들까지도 경영권 참여의 필요성과 함께 경영자의 견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태이다.

하루를 가지고 있더라도 주주로서의 그 역할과 책임은 항상 따른다는 것이다. 오늘날 기술적에 만연해 있는 투자자들은 오히려 이러한 다짐과 역할에 대하여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며 투기에는 투기에 맞는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이 그들의 논리이며 주장이지만 그들 역시 대주주와 경영자의 도덕적 문제에 자유로울수는 없다.

 

오늘날 전문가 유료 시장과 개미들이 개혁이 있어야 정작 팍스넷과 같은 불평 불만이 사라지고 투자자들의 권익을 보호할수 있게 된다.

만약 개미들 스스로 이런 세상을 원한다면 개미들부터 생각이 바뀌고 그에 맞는 책임과 역할이 뒷따라야 할 것이다.

그 역할의 중심은 전문가들이 되어야 하며 사회적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개미투자자들의 절대적 지지와 동참이 필요하다.

자기 자신들은 시세 놀음에 급급해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그 책임과 열할에 대해 떠넘기다 보니 오늘날 전문가 시스템도 사회적 모범을 보이지 않는 것이라 할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개미들의 관심과 동참이 절대적이라고 볼수 있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