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페는 턴어라운드 전문 카페이다. 경제주기나 대외적인 환경에 의해 일시적인 실적 악화가 발생한 기업들을 발굴하는 전문카페이다.

장기회원들은 알겠지만 우리카페에서 처음 공개하는 기업들치고 멀쩡한 기업들이 없다. 하지만 공개한 시점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개서되는 과정들을 확연하게 볼수 있다.

다만 그 과정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는 일년에서 길게는 수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지만 우리카페를 거쳐갔던 종목군들은 경영정상화 과정을 항상 걸어 왔었다.

특별회원의 경우 턴어라운드 전문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운영자가 부실기업을 추천하여도 믿음이 크다. 매년 50여개 내외의 포트를 선정하고 무려 9여년 동안 단한번도 손실보고 청산한적이 없다. 약 450여개 기업을 추천하여 부도나 상폐를 당한적이 없으며 어떻게든 이익을 내고 청산하였던 전적을 가지고 있다.

최근인 작년부터 이야기 하더라도 우리에게 열배 가까이 수익을 내주었던 넥센테크도 공개했을 당시 적자기업이었다.

올해초에는  50%의 높은 수익을 주었던 코아스웰도 문제가 많았던 기업이다.

올 상반기 들어와 유니온도 실적이 급격히 감소했던 기업이었으며 최근 급격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에코솔루션도 부도 직전에 있었던 기업이었다.

지난주에는 실적악화에 허덕였던 인터엠도 이익이 크게 개선됨과 동시에 철도산업에서 매년 높은 성장의 수주를 성공화 시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적자를 보았던 도드람도 계속해서 흑전을 할 것이라고 천명했던과 같이 3분기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턴어라운드 기업이다 보니 실적이 안전히 턴하기 전까지는 대중에게 주목받지 못하지만 훗날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받는다.

지금도 경남에너지나 인터엠이 횡보를 하고 있지만 올해내에 유니온의 뒤를 이어 나가게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상당수 투자자들이 이에 대한 전문성이 없다 보니 카페의 추천주들이 오해를 받기 쉬우며 제대로된 능력검증 기회조차 없이 문제 카페로 전략해버리는 일과 오해를 받기 쉽상인 일들이다.

그나마 수익을 높게 내려면 턴어라운드 투자가 제격이다.

기업이 부실화 되게 되면 기형적 저평가 구간 즉 과매도권으로 하락하게 된다. 그러다가 정상화 되게 되면 큰폭의 주가 상승을 하게되므로 주식투자에서 그나마 큰수익을 노리려면 턴어라운드 투자 방법이 최상의 방법일수 있다.

이모두한 것들이 공부로 부터 예측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투자자들의 잘못된 오해부터 시작된다.

대부분 투자자들은 책한권 읽고 승부를 보려한다. 특별회원은 알다싶이 365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루에 한시간씩 4년이라는 시간을 공부했어도 아직도 못다한 내용이 방대하다.

분량으로 따지면 아마 사법고시를 서너번은 합격할 규모의 공부내용이다.

또한 이러한 공부들은 국내 어디를 가도 가르쳐 주는 곳이 없다. 장담하건데 아마 장롱카페가 국내에서 유일한 곳이라 생각될 만큼 국내에서 찾기 어려우며 찾는다 하더라도 엄청난 교육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투자자들에게 아쉬운 것은 그에 합당한 노력이 없으면서 눈에 보이는 것에 평가하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적어도 장롱카페의 운영 방식과 능력을 무시하는 것은 본인의 성공가능성은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될 만큼 값진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것은 장롱카페가 보다 강건하고 크게 성장하여 훗날 대한민국의 최고의 금융교육기관이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교육이 서민을 비롯하여 개미들의 성공시대를 불러 일으킬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