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공부하는 법 5 ( 내적귀인과 외적귀인의 활용.)

옛말에 잘되면 내 탓이요, 잘못되면 남탓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를 놓고 우리는 내적귀인과 외적귀인이라고 말한다.

내적귀인은 문제의 원인을 자기 자신으로 부터 찾는 것이며 외적귀인은 외부로 부터 찾는 것을 말한다.

주식시장에서 내적귀인이 다소 높은 투자자들은 자기 개발에 열심히 이지만 외적귀인이 높은 투자자들은 자기 개발을 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주식에서 크게 전략과 분석으로서 이 두가지가 준비되면 주식으로서의 성공률은 높아진다.

분석 능력이 높아지려면 외적귀인 능력이 뛰어나야 하나 전략의 경우는 내적귀인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쉽게 말해 두가지 능력을 고르 갖추고 개발해야 한다는 소리이다.

특히나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전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 정도로 전략은 중요하다. 전략의 승패여부는 본인의 능력, 환경 으로 부터 상당한 영향을 가지는데 개미들은 항상 세력을 불평하고 불안에 고립되어 제대로된 진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에게 속은듯한 피해의식이 가득하다 보니 문제의 원인을 찾을 기회 조차 가질수 없게 되는 일들이 흔히 벌어진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실패의 원인이 학습의 불충분 때문인지 아니면 전략의 실패인지를 구분하고 만약 실패가 전략의 실패라면 그 문제는 본인에게서 찾는 것이 해답을 찾는 방법이라 할수 있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