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황금열쇠 7 (마음을 다스리는 법)

주식시장에서는 마음을 통제하는 능력은 공부 이상보다도 중요한 문제이다. 실상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심리적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이 마음을 완벽히 통제한다면 그것은 신과 같은 존재이겠지만 분명 노력하는 만큼 통제할수 있다.

 

마음을 통제하지 못한다라는 것은 어떤 결함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욕구가 높은 것에 대해 충족하지 못해 생기는  짜증이라던지 ,  자신과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작심삼일이라던지 하는 것들이 있다.

특히나 이러한 행동은 가정이 있는 사람은 잘못하면 배우자나 자녀들에게 영향이 가고 심하면 가정이 파탄나는 경우도 일상에서 쉽게 관찰되고 있다.

 

주식에서만 보더라도 마음을 통제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지나친 욕구가 있다던지, 아니면 자신의 능력 이상을 요구한다던지 하는 아주 복잡한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하려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있어야 성공할수 있다.

아주 양호한 정도의 문제는 올바른 중장기 교육을 통해서만으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하지만 심각성이 있는 것은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 이를테면 잦은 짜증이나 감정이 실시간적으로 복잡하게 나타나는 경우 집중력 하락 등의 많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경우는 심리학적인 치료를 병행해야 할정도로 중증에 해당한다.

과거 중증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료를 시도한 결과 이중에서도 일부만 치료 의지만 있을뿐 중증에 넘어가면 본인스스로 치료의지가 상실하게 되기 때문에 큰 위험에 빠질수도 있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심리적 불안감으로 마음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우선 올바로된 가치관을 확립하려 노력하면 충분히 치료를 할수 있다. 반면 중증이상일 경우 전문가들과 상담후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하고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 통제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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