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공과 사만 구분하자. 그럼 성공할수 있다. (주식시장의 시스템 이용하기 )

전 글에서는 시스템의 구조에 대해서 배웠다.

이제 우리는 이 스템에 대해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이용의 방법에는 무수히 많은 방법들이 있다. 그중 일부는 다소 개인주의적인 방법이라서 언급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그렇지 않는 모두를 위한 방법적 측면만 이야기 해보도로 하자.

 

우선 제일먼저 운영자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운영자의 가치관이나 운영 방침등이 어떤 색깔을 뛰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사람마다 다르다 보니 그에 따라서 대처하면 될것이다.

카페를 들여다 보면 제일먼저 시작된 방법이 공익적 목적이었는지를 파악한다.

 

공익적 목적의 경우.

지금이야 사익적이던 처음에 공익목적으로 시작되었다면 운영자는 다루기 쉽다.

처음에 공익목적이었는데 훗날 사익적으로 바뀌었다면 이 운영자는 개미들에게 지쳐서 변경하였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이러한 운영자의 경우는 내면속에 공익과 사익을 구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즉 틈이 있다는 말이다.

사람의 인과 관계에는 서열이 있다.

어떤 관계는 돈으로 맺어진 관계, 어떤 관계는 정으로 맺어진 관계 등등... 서열이 있는데 이러한 카페의 운영자의 경우 이러한 서열관계가 구분되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사람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겠지만)

만약 이러한 서열관계가 구분되어 있다면 접근하기는 쉬워질수 있다.

이를테면 모임에 자주 나가 얼굴도장을 찍고 평소에 술친구나 일상의 취미도모라던가 말그대로 공적인 관계가 되는 것이다.

운영자가 총각이면 애인을 소개시켜 주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지식이 부족하면 지식을 나누어 가질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그 수준에 맞는 서열관계를 맺으면 된다.

물론 이러한 방법들이 사적인 관계만큼 중요한 관계가 될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사람을 공략할수 있다.

내가 이런 관계속에서 어느정도의 정보와 주식을 얻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과관계적인 관계에서 서로 공유할수 있는 최소한의 이익이라는 것이 있다.

그러나 유독 주식시장 만큼 공익적인 관계를 가지려 하지 않는다.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상대주의를 중시하는 문화가 활발해진 영향이 상당히 크기때문이다.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애적인 결과물이기도 하다.

 

사익적인 경우.

역시 이는 이익이 우선이기 때문에 금전적 관계로 밖에 발전할수 없다.

보통은 월 수십만에서 수백만에 달하는 회비를 내가며 관계를 맺기도 하지만 이것보다 더 효율적인 관계를 맺을수도 있다.

이는 필자의 주변 어르신의 예를 들어보자.

필자가 아는 어르신들이 있는데 이 어르신들은 기본적도 모르고 기술적도 모르는데도 매년 수십프로의 수익을 낸다.

그 방법은 바로 사익적인 관계를 잘 관리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중장기의 경우 한달에 한번 정도 점검만 있어도 돈버는데 상당히 도움이된다.

이런 상황에서 수백만원씩 고액의 정보료를 내고 한다는게 투자자들 입장에서 아까울수 밖에 없다.

이 어르신들은 한달에 십만원 내외에서 그 가치를 해결한다.

이 어르신 주변에는 많은 젊은 인재들이 하나의 그룹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인재를 관리하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게 관리한다.

가끔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주고 한달에 한번 술한잔 사주고 헤어질때 사오만원 주머니에 용돈 찔러주면 언제든 위기가 찾아오면 부탁을 할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놓는다.

그럼 그 젊은 인재들은 그 어르신들의 성향들을 꾀고 있기 때문에 바로 맞춤형 조언을 할수 있게 된다.

 

이는 하나의 예일것이다.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방법들이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을 할수 있느냐일 것이다.

사실 사람이란게 머리로는 되도 행동으로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모든 것들이 성격에서 나오는 것들이기 때문에 내형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일수 있다.

그런 경우는 효율을 찾는 방법 외에는 없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