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9년도 주가밴드를 정확히 맞추는 전문가입니다.


주가밴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09년도 주가밴드는 100p ~ 10000p 입니다.

제가 틀릴확률은 0.009%정도 될까 싶네요.

그만큼 자신 있습니다.


IMF에서 올 한국 경제성장률을 년초부터 수차례 조정하였습니다.

2009년도 전망치도 벌써 몇차례인지 모르겠으나 지속적인 조정을 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에 따르면 3.1%에서 1.8%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이런 전문가들은 도대체 왜 맞지도 않는 맞추지도 못하는 경제전망치를 떳떳하게 공식적으로 발표할까요?


3.1%와 1.8%를 목표로 투자를 했다면 반토막 수준의 결과가 나오는것이 아닐까요?



과연 미네르바가 주식시장 500p와 부동산가격 반토막을 전망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말에 주목하고 정부를 비판합니다.


500p까지 가면 미네르바는 영웅이요, 안가도 미네르바는 영웅입니다.

왜냐구요? 미네르바의 말에 자극을 받아 정부아 서둘러 조치를 취하였기 때문이죠.


워렌버핏은 정확히 목표가를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이 저가인지는 몰라도 지금이 살때라고만 이야기하죠.


이는 언뜻 기우제랑 비슷한 이야기겠죠?


언젠가는 오른다.


뭘 믿고, 누굴 믿겠습니까?


부처님이 어디 있습니까?

석가모니가 말씀하셨습니다.


니 마음속에 있다고,,,



오르는 것과 내리는 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것 같습니다.


뭐 이런 뚱딴지 같은소리냐구요?


500p에 사서 600p에 판사람은 엄청 오른것일꺼구,

900p에 사서 600p까지 들고있는 사람은 엄청 내려간것일때니

여러분 마음(매수한마음?)에 따라 오름과 내림은 달라지겠지요.


나 자신의 분석표도 신뢰하지 못하는데 아무리 전문가라지만 저는 한낮 사기꾼들로밖에 안보여 신뢰가 안가는군요.


특히나 이명박을보면 우리국민들도 못 믿는데 북한이 어찌 이명박을 믿고 신뢰하겠습니까? ㅋㅋ


또 삼천포로 빠지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오늘 연합뉴스 기사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증권사들 올해 코스피전망 완전 `헛방'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1.30 07:32 | 최종수정 2008.11.30 08:32

주요 증권사 1,753~2,220 장밋빛 예상 
외국계도 망신…내년 예상치 크게 낮춰 
(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 작년 연말에 증권사들이 앞다퉈 내놓은 올해 코스피지수 전망이 완전히 빗나가 그 어느해보다 신뢰도에 큰 상처를 입었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5개 주요 국내외 증권사들은 지난해 11~12월에 2008년 코스피지수 저점과 고점으로 평균 1,753과 2,220을 제시했다. 이는 연중 장중 저점(10월27일 892.16)과 고점(5월19일 1,901.13)과 최고 97% 차이가 나는 수치다. 

코스피지수가 28일 현재 1,076.07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남은 한달 동안 대폭 상승하더라도 증권사들이 제시한 고점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 견해다. 

올해 예상 고점으로는 한화증권이 2,550, 하나대투증권이 2,500을 불렀고 2,400 이상을 예측한 증권사도 우리투자, 현대, 대우, 한국투자, 미래에셋, 메리츠, 하이투자증권(옛 CJ투자증권) 등 7개사나 됐다. 예상치가 가장 낮았던 증권사가 2,020을 예상한 삼성증권이었다. 

저점으로는 대표적인 증시 약세론자인 이종우 센터장이 작년에 근무했던 교보증권이 저점으로 다른 증권사들보다 대폭 낮은 1,500을 내놨을 뿐 미래에셋이 가장 높은 2,000, 현대증권이 1,970, 대우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이 1,800의 전망치를 내놨다. 

작년만 해도 코스피지수가 2,000을 돌파하는 등 초강세를 보이면서 증권사들이 `장밋빛' 전망에 심취한 나머지 상당수 증권사가 지수 하단을 제시하지 않았다. 

이런 장밋빛 전망에는 외국계 증권사도 국내증권사와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외국계인골드만삭스와 UBS도 올해 고점으로 2,200, 2,300을 제시했다. 

증권사들의 이 같은 `헛방' 전망은 하루이틀된 얘기가 아니지만 올해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해 투자자들이 만약 증권사 지수 전망만 믿고 투자했다면 상당한 손실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2009년 증시전망에 한창인 증권사들의 내년 지수 예상치는 크게 낮아졌다. 
굿모닝신한(900~1,400), 대신(1,000~1,600), 대우(900~1,500), 삼성(720~1,540), 신영(900~1,450), 우리투자(907~1,338), 한화(796~1,481), 현대(1,100~1,450), SK(800~1,300) 등 지수 하단이 1,000 밑으로 내려갔으며 상단도 1,600을 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