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장에 순응할 줄 아는자인가?

 

인생을 긍정적으로 사는것이 건강에도 좋고 투자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주가가 오르거나 내릴때에 외부의 탓으로 돌리기 보다는

내부의 탓, 나 자신의 잘못된 판단을 찾는 것이 반성으로 심적 여유와 교훈을 얻으며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나 대화제약에 몰빵한 분이 계신다면 너무 무리수를 두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화제약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대화제약 이외에도 2~3배 오를수 있는 종목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는 대체로 선호하는 가격대가 2~3천원대의 주식들입니다.

삼천리자전거 2~3천원 당시배당 5%정도?

국순당 3천원~ 당시배당 3%정도?

카엘(젬백스) 2~3천원 당시배당 3%정도?

아가방 2~3천원 당시배당 3%정도?

파라다이스 3천원~ 당시배당 4~7%정도?

 

이런종목들 다 2~3천원 할때에는 배당을 줬고 시장에서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였죠?

삼천리자전거가 2~3천원일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요즘 누가 자전거 타냐, 자동차 타지.

자동차나 사라~ 자전거 오르막 오를때도 욜라 힘들끼야! (주식빗대어~)

우연한 시기적 현상이었지만 기아차 6,000원 내리쳐박을때 삼천리자전거가 고점찍었죠? ㅋ

 

항상 맘속으로 느끼는 거지만 되도록이면 정부가 업종을 지향할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파라다이스와 강원랜드는 카지노관련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둘의 가장 큰 특징은 외국인 전용과 내국인 공용입니다.

강원랜드의 경우 내국인 출입이 가능하다보니 정부에서 무작정 장려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파라다이스 같은 경우 외국인 전용이다보니 무조건 장려해야 합니다.

정부의 규제보다는 장려할 수 있을 종목들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도 시장에는 2~3천원대에 바닥을 꼬물꼬물 기고 있고 배당주며 재무제표가 상당히 양호한 종목들이 많고

이들중에 정부가 규제가 아닌 장려할만한 종목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종목도 몰빵은 큰 수익을 낼수도 있지만 낭패를 볼수도 있으니

순차적으로 배를 띄우듯 한종목 매수후 10%정도 수익나면 다음종목을 매수하고 배를 하나씩 띄우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내리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요?

 

항상 그렇지만 급등하는 상황에 몰빵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야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