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업분석 쉽게하는 방법

per, pbr, roe 등등 다양한 지표를 들고 마치 전문가들이냥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per, pbr, roe는 과거 통계를 보는 수치일 뿐입니다.

과거는 과거일뿐 우리는 미래를 내다봐야 합니다.

차트또한 과거의 데이타일 뿐이죠.

차트맹신은 금물이지만 차트불신도 우스운 일입니다.

어차피 수치를 그래프로 나타낸게 차트이니깐요.

차트를 보는것은 회사주가의 트랜드를 알수 있는 좋은 그림이지요.

 

그런데 초보 투자자들은 특급정보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특급정보는 허상일 경우가 많고 이미 알려진 정보이기도 하며

역이용하기 위한 미끼일수도 있죠.

 

흔들림없는 소신투자가 중요하며 고급정보는 전자공시의 각종보고서에 답이 있지요,

그답지에는 너무나 방대한 정보가 있지요.


기업의 업종이 무엇인가?
무엇을 생산하고 판매하며 원가는 얼마나 드는가?
수출에 의존하는가 수입에 의존하는가?
원가상승과 하락에 영향은 어느정도 받는가?
직원월급이나 기타 비용이 이익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가?
대주주들은 언제 사들이고 언제 파는가?
계열사들은 어떤회사들이 있는가?
기업의 재무상태는 안전한가?
이와 더불어 환율과 금리에 따라 기업이 만드는 상품이 어떠한 영향을 받을수 있는가?w
기업의 업종이 정부정책에 부양될 확률이 높은 업종인가 규제를 받을 확률이 높은 업종인가?

 

이정도만 체크하면 전문가나 다름없을 껍니다.

이제 남은것은 흔들림 소신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