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가 지속적인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

 

 

▶ LTE 서비스에서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제외될 가능성이 커


SK텔레콤과 방통위는 LTE 서비스의 요금제를 협의 중. 가장 관심이 되는 부분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의 존속여부로 3G에서 부담이 컸던 점을 감안할 때 이번에는 제외될 가능성이 큼. 9월말 결정될 예정이며, SK텔레콤은 요금인가 대상기업임.

 

 

▶ 모호한 통신서비스 종료 승인 기준 구체화 추진


통신서비스 휴·폐지 통지 기간을 현행 60일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모호한 승인심사 기준도 구체화할 계획. KT의 2G 서비스 종료가 해당되며, KT뿐만 아니라 SKT와 LGU+도 발생할 수 있는 사항으로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음.

 

 

▶ 와이브로 주파수 재할당 신청


SK텔레콤, KT는 2.3GHz대역에서 30MHz씩 와이브로용 주파수를 보유하고 있음. 당초 예상보다 가입자 수준이 저조한 가운데 LTE라는 대체재가 등장함에 따라 와이브로는 보완재 성격이 강해 방통위의 결정에 귀추가 주목됨.

 

 

▶ SK텔레콤은 9월 16일부터 기본료 1,000원 인하, SMS 50건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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