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중국 라인 증설 = 장비업체 외형확대

 

삼성전자의 중국 NAND 라인 증설 계획 발표로 장비업체 추가 성장기반 마련

 

− 삼성전자가 중국에 NAND 라인 증설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국내 16라인 증설 이후에도 신규 장비 수요증가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다는 기대감 확대
− 중국 공장은 2012년 착공해, 2013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지식경제부에 동 증설건 관련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
− 주요 Mobile device가 주로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중국 NAND라인 증설은 영업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음

 

삼성전자로 장비를 납품하고 있는 업체들에 주목

 

− 이번 반도체라인 투자 발표에 따른 반도체장비주 Top picks로는 유진테크, 원익 IPS, 국제엘렉트릭을 추천하며, 이들 업체들 이외에도 삼성전자로 장비를 납품하는 업체들 위주로 전반적인 모멘텀 강화가 기대됨
− 삼성전자 향 장비 납품 업체들을 정리해보면, 원익IPS(PECVD, ALD), 유진테크(LPCVD, Plasma Treatment System), 국제엘렉트릭(LPCVD, ALD, Diffusion Furnace), 에스에프에이(물류 System), 테스(PECVD ACL), 케이씨텍(CMP) 등 이 있음
− 여러 장비주 중 유진테크, 원익IPS, 국제엘렉트릭을 추천하는 것은 이들 업체들이 신규 증설 투자에 따른 수혜와 더불어 각각 또 다른 추가 외형확대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
− 1) 유진테크의 경우 Tech migration 확대에 따른 추가 모멘텀이 기대되고, 2) 원익IPS는 OLED 장비를 개발 중에 있어 동 장비의 납품이 가시화될 경우 추가성장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임. 또한 3) 국제엘렉트릭은 System LSI 라인에 장비를 납품할 예정인 바 외형확대 추세가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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