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Drillship 전망

 

12년 드릴쉽 발주 규모 25척, 150억불 예상

 

현재 지역별 드릴쉽 가동률은 약 80% 수준이며 드릴쉽 14년 인도분 SLOT은 13척이 남아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연간 생산 가능한 드릴링 패키지와 14년 인도분 SLOT을 고려하면 12년 드릴쉽 발주량은 25척, 150억불로 예상된다. 이중 90%인 23척, 135억불 수준이 국내 조선 빅3의 수주실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적읶 탐사 및 개발은 에너지수급 균형의 전제조건

 

통상적으로 석유탐사에서 생산까지는 3~4년의 시간이 소요되며 11년 현재 석유생산은 약 3년 전인 08년 석유 개발 투자의 결과이다. 08년 하반기 글로벌 경기침체로 09년 E&P투자가 크게 감소되었기 때문에 향후 3년간 석유회사들의 E&P투자가 확대되어야 석유 생산량이 이전보다 줄어들지 않는다. 이를 위해 기존의 육상유전 재투자와 새로운 심해유전개발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2년 drillship 전망.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