壬辰年 5大 관전포인트

 

하나. “回復” vs. “不振”

 

2011년을 마무리하며 가늠하는 2012년 수요 분위기, 전세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만큼이나 방향성을 주장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우리는 2012년 전세계 자동차수요에 대해 “회복세의 주춤” 정도로 예상하고 대응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보고 있다. 8개 주요지역 합산수요를 기준으로 2011년 +3.6%에 이어 2012년 +4.4%의 성장세를 예상하고 있는데, 변동폭이 컸던 일본을 제외하면 2011년 +5.6%에서 2012년 +4.5%로 성장세가 소폭 둔화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둘. Toyota의 “復歸” vs. “衰落”

 

Toyota가 불과 4년 만에 당혹스러운 모습으로 재평가 대상이 되고 있다. 그들의 성공에 대한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실패와 그 배경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까지 전개되고 있다. 물론 연이어 나타난 불운의 환경 때문이라 이유를 달며 기대를 버리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되었건 2012년은 이러한 Toyota가 시장에 다시 복귀할 수 있을지 아니면 구조적인 악순환으로 접어들지,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며, 우리에게도 적지 않은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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