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MSCI 신규편입

 

▶ 결론: 현대해상 MSCI Korea 편입에 따른 외국인 지분율 확대 전망

- MSCI 11월 정기변경으로 현대해상 신규 편입
- 2009년 9월 동부화재 FTSE 선진국지수 신규편입 사례와 기존 MSCI 편입종목(삼성화재, 동부화재) 대비 낮은 외인 지분율 감안시 외인 추가 매수 가능성 높을 전망
- 높은 신계약 성장률과 이익모멘텀을 통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전망, Top picks유지

 

 

▶ Investment Point


1. 현대해상 MSCI Korea 지수 신규 편입
- 11월 30일 장마감 이후 MSCI Korea standard 지수 편입
- MSCI Korea 보험업 편입종목 5개로 확대 (삼성화재, 삼성생명, 현대해상, 동부화재, 대한생명)
- 지수내 종목비중 0.4%로 보험업 내 삼성화재(1.4%), 삼성생명(0.7%)에 이어 세번째
2. 상대적으로 낮은 외인 지분율 감안시 외국인 추가매수 가능성 높을 전망
- 기존 MSCI 편입 종목인 삼성화재, 동부화재의 외인 지분율(각각 54.2%, 40.4%) 대비 현대해상의 낮은 외인 지분율 (23.99%) 감안시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지속될 가능성 높을 전망
- 2009년 9월 동부화재 FTSE 선진국 지수 편입 이후 외인 지분율 26.3%에서 현재 40.4%로 확대 지속



현대해상 msci 신규편입.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