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2002년의 데자뷰

▶ Investment Point

 

조선주에 대한 세 가지 우려는 현 주가에 기 반영
1) 금융환경 불안에 따른 선박금융 위축으로 발주 감소 : 남유럽 재정위기 부각 이후 주가 시장대비 20% 하락
2) 2012년 수주규모는 2011년과 비슷하거나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 남유럽 위기 부각 이전인 6월부터 수익률 부진에 기 반영
3) 2012년 감익 : 2012년 시장 PER 8.2배, 조선주 PER 7배(컨센서스 기준). 할인에는 추가적인 감익 가능성이 기 반영

 

2002년의 데자뷰가 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 2002년 연간 수익률 시장 수준이었으나 1Q와 4Q에는 시장 outperform
1) 1분기 해양플랜트 수주 모멘텀 존재: 상반기 발주 예정 해양플랜트만 140억불 상회
2) 4분기 상선 시황 회복과 이익 턴어라운드 모멘텀 존재: 건조기간을 주기로 3년 싸이클 존재. 2013년부터 상선 시황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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