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자동차 판매 – 세제 혜택으로 내수 시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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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제지원 혜택으로 내수시장 33% m-m 증가


5월 완성차 5개사 총판매는(국내공장 + 해외공장) 43만대로 4% m-m 증가. 수출 판매 -9% m-m 감소에도 불구, 정부 세제지원 혜택으로 내수시장이 33% m-m 증가한 12만대를 기록하였기 때문.

 


세제지원 혜택으로 중대형차 판매 증가폭 크게 나타남


현대차의 내수 판매는 6.4만대(35% m-m) 기록. 이중 36%가 쏘나타(1.2만대, 56% m-m), 그랜저(1.0만대, 131% m-m) 판매로 중대형 차종이 더 많은 세제혜택 효과를 누린 것으로 판단.

제네시스 3,422대(45% m-m), 에쿠스 1,826대(369% m-m) 판매로 중대형 차종 판매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이 2Q09 ASP 상승을 견인할 전망.


기아차의 내수 판매는 3.8만대(33% m-m) 기록. 신형 쏘렌토 R이 RV차종의 36%를 차지하며 판매증가를 견인.

5월 글로벌 Retail 판매 14.3만대(12% m-m) 기록하며 공장출하량 12.2만대를 상회함.
따라서 해외 총 재고는 전월 4.0개월에서 5월 3.7개월로 감소함.
쌍용차의 경우 파업 영향으로 내수판매 -6% m-m, 수출 -42% m-m 감소하며 부진이 지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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