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의 3G 네트워크 불통은 과도한 데이터 트래픽 발생에 의한 과부하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와 LTE 서비스로 네트워크 장비에 과부하가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짐.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의한 문제가 현실화된 것으로 트래픽은 더 늘어날 전망이어서 LGU+뿐만 아니라 다른 통신사에도 보완이 필요함.

▶ 통신 3사는 스마트TV에 인터넷 선로를 지원하지 않을 방침

HD급의 화질과 3D 등 대용량 트래픽 유발로 네트워크에 부담을 가중시킴에 따라 스마트TV의 보급이 확대될 경우 네트워크 망에 대한 고도화가 필요함.

▶ 7월 번호이동가입자는 전월대비 7.5% 감소

이동전화 번호이동 가입자는 6월에 이어 감소함. 7월은 비수기이며, 시장이 주목할 만한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보조금 실태 조사를 실시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