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원외처방액 yoy +6.9%완만하게 성장률 회복하는 ..

 

 

2월 원외처방액은 6,512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6.9% 증가

2월 원외처방액은 지난해 대비 6.9% 증가한 6,512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달14.2% 대비 증가율이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3개월 이동평균으로 증가율을 살펴보면 지난해 9월 4.2% 증가율을 바닥으로 완만하게 증가율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특히 상위사들(대웅, 동아, 한미, 유한)의 시장 점유율은 2009년 4월 18.1%에서 계속해서감소하다가 최근 6개월동안 16%를 유지하고 있어 상위사들의 시장 대비 저조한 성장세를멈췄다는 판단이다. 특히 최근 다국적제약사들과 Co-promotion을 통해서 도입한 품목의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실제 매출과 원외처방과의 Gap이 커지고 있다. 대웅제약의 경우포사맥스, 자누비아, 넥시움, 세비카 등을 공동프로모션하고 있는데, 이들 처방액을 합산하면 2월 처방액 증가율이 1.5% 감소에서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최근 트윈스타마케팅에 집중하는 유한양행은 트윈스타가 월처방액 15억원에 달하면서 이 품목을 합산하면 9.8% 감소에서 2% 감소로 감소폭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제품들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신규품목들은 성장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상위사들의 영업력자체가 약화된 것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따라서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는 하반기에는 외형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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