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인텔 실적 호재로 급등
15일(현지시간) 미국 주식 시장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전날 인텔이 예상을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해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장 마감 직전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56.72P(3.07%) 오른 8,616.21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26.84P(2.96%) 상승한 932.68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3.17P(3.51%) 오른 1,862.90에 거래됐다.
<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