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기업실적·주택지표 호재로 급등

 
23일(현지시간) 미국 주식 시장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급등했다.

 

포드를 포함한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인데다 기존 주택판매의 예상외 증가에 힘입어 급등했다.

 

장 마감 직전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6.82P(2.10%) 오른 9,068.08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22.19P(2.33%) 상승한 976.26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4.07P(2.29%) 오른 1,970.45에 거래됐다

 

[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