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AM OLED 관련주들의 높은 투자 매력도 강조

 

1월 10~ 13일까지 북미 지역 마케팅 실시

 

- 당사는 1월 10~13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뉴욕, 보스톤, 코네티컷 등 북미 지역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과 관련 종목들에 대한 마케팅을 실시


- 주요 마케팅 포인트는


1) DRAM 산업이 가격 하락률 기준으로 지난 12월 최악의 국면을 탈피하여 1월부터는 개선 조짐을 나타내고 있음. 참고로 DRAM 가격은 지난해 5월을 정점으로 6월부터 하락 추세를 시현하기 시작하였고,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 4%, 6%, 15%, 18%, 21%,22% 하락하면서 가격 하락률 확대. 하지만, 이번 1월에는 15% 가량의 가격 하락이 이루어지면서 낙폭 축소될 전망. 당사는 2월 하반월 내지는 3월부터 DRAM 가격이 안정화 내지는 상승 가능할 것으로 판단


2) LCD 산업의 경우 전방 산업인 TV set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고, 산업 평균 가동률이 아직 90% 수준을 회복하지 못해 TV 등에 대한 수요가 pick-up 된다고 하더라도 단기간 내의 패널 가격 상승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 따라서, 단기간 내에 관련주들의 강한 주가 상승은 모멘텀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원가 절감 및 TV 수요 회복을 바탕으로 산업 펀더멘털 개선 가능할 전망


3) AM OLED 산업의 향후 높은 성장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장비 개발과 소재 관련 일부 문제만 해결된다면 성장 속도는 더욱 가속화 될 전망

반응: 한국 Tech 주들에 대한 Conviction 수준이 높지 않지만, 높아질 가능성 확인

 

- Media Tablet PC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Conventional PC 수요가 부진할 것이라는 시각이 많아 DRAM 산업 관련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견해가 우세


- AM OLED 관련주들에 대해서는 valuation이 demanding 하다는 시각 존재


- 당사는 이에 대해 PC 출하량 증가율은 2011년 10% 가량에 불과하겠지만, 낮아진 DRAM가격을 바탕으로 메모리 contents per box 성장률이 40%에 육박할 것이라는 점과 한국 반도체업체들의 경우 NAND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한 수혜도 가능하다는 점 부각


- AM OLED 관련주들의 valuation이 demanding 하다는 시각에 대해서는 산업 성장의 초기 국면에서 항상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점과 향후 높은 EPS 성장률이 높은 valuation 수준을 정당화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반도체와 am oled 관련주들의 높은 투자 매력도 강조.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