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보다 더 강한 B2B/M2M/L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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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M2M, 통신의 지형을 바꾸다!


- 스마트폰 보급 확대, 3G/WiFi/WiBro로 인한 네트워크 강화, 정액제 보편화 등에 따른 무선인터넷 성장세 부각 중. 당사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 통신사의 무선인터넷 성장세가 당분간 연간 두 자릿수를 무난히 기록할 것으로 판단

 

- 또한 당사는 통신주가 무선인터넷보다 더 강한 주가상승 catalyst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B2B, M2M, LBS일 것으로 전망(당사의 2009년 11월 19일자, 11월 30일자, 2010년 1월 6일자 자료 참조)


- B2B는 모바일오피스, FMC, 기업 맞춤형 모바일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으로 최근 KT, SKT를 중심으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향후 2~3년 동안 꾸준히 확대 재생산될 것이 확실시


- M2M(Machine to Machine, Machine to Mobile, Mobile to Machine)은 검침, 자동차, 금융, 보안분야를 중심으로 향후 폭발적 성장을 나타낼 전망


- 결국 B2B/M2M 효과로 통신업체는 보급률 증가(가입자 증가), per capita ARPU 증가, 가입자 확보 비용(SAC) 및 해지율 하락으로 뚜렷한 수익성 개선 기대

 

 

B2B/M2M, 통신주의 성장성, 수익성, Valuation도 바꾸다!


- B2B/M2M은 통신주의 성장성을 재조명할 뿐만 아니라 해지율 하락을 유도하여 수익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 KT, SKT가 해지율 1.5~1.6%(중기 목표치)를 기록한다면 영업이익은 각각 2.6조원(2010년 기준 18% 순증), 3.0조원(2010년 기준 19% 순증) 가능. 참고로 기업고객비중이 높은 일본의 NTT DoCoMo 해지율은 0.5~0.6% 수준


- 이를 기반으로 수익성 상향조정(P2 참조) 및 중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실적호전 전망에 따라 KT의 목표주가를 67,000원으로 종전 대비 18% 상향 조정함. 이는 당사의 잔여이익모델에 근거하며, 신규 목표주가는 PER 11배, EV/EBITDA 4.7 배에 해당(2010년 실적 기준)


- 같은 이유로 SKT의 목표주가를 250,000원으로 종전 대비 9% 상향 조정함. 이 또한 당사의 잔여이익모델에 근거하며, 조정된 목표주가는 PER 12배, EV/EBITDA 5.2배에 해당(2010년 실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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