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07과 FY11의 같은점과 차이점 - 손해보험업 상승여..

 

 

최근 주가 급락으로 손해보험업종의 주가 매력 증가, 비중확대 유지


보험영업지표 개선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2월 손해보험업종이 급락하였다. 12월 ~1월 주가 상승으로 Valuation 부담이 증가하고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다는 관점이 주가 조정의 빌미를 제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손해보험업종이 높은 Valuation을 받았던 FY07년에 발생했던 수익성 개선과 유사한 흐름이 FY11년에 진행될 것이고 FY07년 평균 P/B, P/E multiple 대비 65.8%, 71.0%수준의 현주가는 충분히 저평가 되어있어 충분한 추가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FY07년과 FY11년의 같은점과 차이점

FY07년은 손해보험업종이 역사상 가장 높은 multiple을 받았던 시점이다. FY07년 손해보험사의 Valuation은 P/B기준으로 1.4~2.9배, P/E기준으로는 9.2~17.7배 수준까지 상승하였다. FY07년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률 및 장기보험 성장률이 둔화되는 가운데 이렇게 높은 Valuation을 받을 수 있었던 원인은 수익성 개선에 있으며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핵심 요인이었다. FY11년에도 손해보험업종의 수익성 개선이 크게 진행될 것이고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장성 신계약 비중은 여전히 FY07년에 비해 낮겠지만 저축성보험의 판매 확대의 영향이 반영되었으며 보장성 보험의 절대규모 회복은 FY11년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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