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ROE와 건전성에 대한 우려

한화증권pdf 주간은행_20091207.pdf

은행업종 주간 수익률 시장대비 -2.5%

지난 주 은행업종 지수는 시장대비 -2.5% Underperform하였다. 12월 들어 2010년 경제정책에 대한 구체적 윤곽이 잡히면서, 2009년과 마찬가지로 Leverage 축소 및 자산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할 것이라는 부정적 심리로 은행주는 11월말대비로도 -2.7% Underperform하고 있다.

 


2010년 금융정책은 은행주에 크게 부정적이지 않으나…


예대율 규제, SME 대출에 대한 보증비율 축소(95%→85%), Fast Track의 2010년 6월까지의 연장 등은 은행의 Leverage를 축소하는 정책으로 2010년에도 여전히 보수적인 대출정책과 시장자금의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지속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은행의 가치적인 측면에서 크게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은행의 한계 ROE가 축소된다는 점은 부정적


다만, 이러한 규제로 국내 은행의 ROE가 현재상황에서 그리 높아질 유인이 없다는 점과 2010년에도 여전히 자산건전성이 은행의 Main Issue가 된다는 점에서 주가 그리 긍정적이지 못하다는 것이 주식시장에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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