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오펠/복스홀 지분 무상 매각 검토 등
GM, 오펠/복스홀 지분 무상 매각 검토(AFP)
- GM이 유럽 자회사인 오펠과 복스홀의 지분을 매각 한 후 매각 대금을 새롭게 새워질 오펠 지주회사에 직접 투입할 전망
- 인수 대금은 5억 유로 정도로 추산되는 가운데, 4개의 재무적 투자자를 포함한 6개 협상단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짐.
- 협상 대상자 중 중국 업체들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
중국 자동차 시장,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 중(Reuters)
- 중국 자동차 시장이 정부의 세율 인하와 같은 지원책에 힘입어 판매량 호조를 보이는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선전 중
- 미국과 서유럽 시장이 부진함에 따라 반사 이익을 누리며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의 관심도 중국에 집중
- 20일 개막한 상하이 모터쇼에는 주요 메이저 업체들의 CEO가 모두 집결하는 등 공인 모터쇼가 아님에도 대성황
- 2009년 1분기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267.8만대를 기록,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달성
GM, 1분기 로비 자금으로 280만 달러 지출(AP)
- GM이 2009년 1분기 로비 자금으로 280만 달러를 지출, 이는 2008년 4분기의 330만 달러보다 다소 감소한 수치
- GM은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은 로비에 절대 쓰이지 않았으며, 추가 자금 지원을 얻기 위한 로비도 하지 않았다고 발표
- 크라이슬러와 포드는 1분기 로비 자금으로 각각 55만 달러와 21.5만 달러를 지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5%, 9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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