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수익성 개선 본격화

 

 

3분기 수익개선 본격화 전망. Valuation 메리트로 상승여력 확보


− 항공운송업종에 대한 Positive 투자의견과 대한항공(TP 105,000원) 및 아시아나항공(TP 12,500원)에 대한 Buy 투자의견 유지. 최근 주가 하락으로 Valuation 메리트 확대, 3분기 영업실적 호조 예상되어 저점매수 전략 유효
− 3분기 수송량 증가세 속에 수송단가(Yield)도 높게 유지될 전망. 반면 제트유가는 현재 배럴당 121.3달러로 안정화되고 있어 항공업계 수익성 개선 본격화 전망

7월 인천국제공항 주요 수송지표 호조세 시현


− 인천공항의 2011년 7월 국제선 주요 수송지표 본격적인 회복세 시현. 국제선 운항횟수는 19,633회(+6.4% y-y), 여객수송은 3,184,537명(+8.3% y-y), 화물운송은 219,950톤(-4.8% y-y) 달성. 특히 여객부문은 3분기 성수기 효과 구체화
− 일본선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미국선 호조세는 3분기에도 이어지는 상황. 항공사별 여객수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화물운송도 개선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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