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실적이 주가를 지배한다

한화증권pdf 주간은행_20091019_.pdf

주간수익율 시장대비 2.1% 초과수익


KOSPI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은행업종지수는 시장대비 2.1% Outperform하였다(절대수익률 1.7%). 우리금융(6.8%), 외환은행(4.9%), 그리고 지방은행의 주가상승이 업종 지수상승을 견인하였다. 양호한 실적이 발표된 전북은행의 주가상승이 주목할만한 점이었다.

 


3분기 실적, 종목별 실적 차별화 예상


금주 중 부산은행(10월 21일), 하나금융(10월 23일)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3분기 실적은 2분기대비 양호하게 시현될 것이지만, 현재 시장에서 기대한 만큼의 실적 시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방은행의 실적 호조세가 오히려 주목되는 부분이다.

 


4분기의 자산매각/상각에 따른 NPL 감소여부를 중시할 것


NPL비율 1%를 맞추기 위한 은행권 NPL 매각이 4분기 실적의 가장 큰 변수, 그러므로 4분기 실적에 대한 변동 요인이 높으므로, 일단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고, 오히려 2010년 실적에 대한 변수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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