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자동차 연비 규제 강화 결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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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자동차 연비 규제 강화 결정(Reuters)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의 연비를 높이고 배출가스를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규제안을 시행한다고 발표

- 2016년까지 완성차 메이커들의 승용차(소형 트럭 포함)의 평균연비는 갤런당 35.5마일(리터당 약 15km)이 나와야 함.

- 이는 2007년 통과한 신에너지 법에 기재되어 있는 2020년보다 4년을 앞당긴 것

- 승용차는 갤런당 39마일(리터당 약 17km), 소형 트럭은 갤런당 30마일(리터당 약 13km)의 연비를 실현해야 함.

- 현재 승용차와 소형 트럭의 평균 연비는 갤런당 25마일(리터당 약 11km) 수준

- 이번 정책으로 인해 fleet(리스 및 법인 판매 등) 시장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

 

GM, 5월 판매 실적도 부진(Reuters)

- 자구책 시한이 2주 앞으로 다가온 GM의 5월 자동차 판매도 4월과 큰 차이 없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

- 소비자들의 GM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하락 및 자동차 금융 시장 악화 등이 원인이라고 언급

- GM의 4월까지 누계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4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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