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는 와이브로 LTE 서비스 경쟁 본격화

 

 

▶ 4G는 와이브로, LTE 서비스 경쟁 본격화


KT가 4G 와이브로 기반의 단말기를 상용화하고, SKT과 LGU+는 각각 7월, 10월부터 LTE를 본격 서비스할 계획임. 우선 전국 주요도시에 와이브로 네트워크를 구축한 KT는 3W 단말기를 출시하면서 4G 서비스에서 한발 앞서갈 것으로 보이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LTE전략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출시할 계획임.

▶ 주파수 1.8GHz, 2.1GHz의 동시 경매 유력


오늘 6월경 1.8GHz와 2.1GHz 주파수가 동시에 경매되는 방안이 대두됨. 1.8GHz대역은 2G용으로 사용되던 주파수로서 세계적으로 4G LTE용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 해외 로밍도 가능해 보임.

▶ M2M(Machine to Machine, 사물간 통신)이 통신사들의 새 수익원으로 떠올라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망의 투자가 더욱 늘어날 전망. 하지만, 투자 증가대비 수익은 기대에 못 미침. 이는 기존 주 수익원인 음성통화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성장성이 낮기 때문으로 이를 만회해 줄 수 있는 것은 다양한 융합서비스 창출이 가능한 사물간 통신(M2M)이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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