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파수 할당 계획 발표 - 2.1GHz/1.8GHz 4,455억원, 800MHz 2,610억원
-  LG유플러스 – 단말기 라인업 확보 용이. 다만,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없음
- n SKT/KT – 단기적으로는 소폭 부정적이나, 향후 4G서비스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

■ 주파수 할당 계획 발표: 2.1GHz/1.8GHz 4,455억원, 800MHz 2,610억원, 2.1GHz는 LG유플러스만 참여 가능

방통위는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따른 2.1GHz, 1.8GHz, 800MHz 대역의 50MHz 주파수 할당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중 2.1GHz 대역의 20MHz에 대해서는 기존 2.1GHz의 주파수를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과 KT의 참여를 제한하여 사실상 LG유플러스가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1.8GHz와 800MHz 대역을 두고 SK텔레콤과 KT가 주파수 경매제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이번 주파수 최저경쟁가격은 2.1GHz와 1.8GHz는4,455억원, 800MHz는 2,610억원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