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패션의 시대, 의류산업의 구조적 성장기 진입!

▪ 소비자심리 지표 둔화에도 소비의 양극화로 고급(High-end)의류 수요 지속
▪ 소비패턴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면서 가격보다 가치에 대한 민감도 강화,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물가 상승분을 충분히 전이 시킬 수 있는 높은 가격 전가력(프리미엄화)을 발휘하게 됨
▪ 브랜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던 패션기업의 영향력 확대

2011년 상반기, 주요 의류업체호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 상승 8월이후, 불안한 장세에서 상대적으로 Outperformed 하반기 일부 소비위축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의류업체들의 실적은 탄탄한 것으로 파악됨

소비의 양극화와 가치 지향적 소비

의류비 지출 성장률 추이: 전제 소비지출대비 의류비 지출 성장률 높은 수준 유지

채널별 판매액 지수 추이: 2009년 하반기 이후 백화점의 판매액 지수가 보다 가파르게 증가 2011년부터 전문 상품 소매점(가두점, 아울렛등)의 지수 상승도 빠르게 올라오고있음
-2006년~ 2009년 이전: 대형마트의 시대,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강함
-2009년~ 현재: 백화점의시대, “가치”에대한민감도가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