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업종관련 긍정적인 뉴스

수요일 나온 미국의 바이오 연료 정책은 유가 급락에 따른 바이오연료 산업 전체가 가지는 불안감을 해소해주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기존 시장 우려는 유가 급락으로 바이오연료의 경제성이 악화되고 결국은 산업 기반마저 흔들리는거 아니냐 였는데, 어제 입장발표로 2022년까지 바이오에탄올 사용량을 08년 90억갤런에서 360억갤런으로 확대한다는 기존 정책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의 바이오에탄올 의무 사용량이 개솔린대비 10%인데, 이를 15%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진행중에있습니다.

바이오에탄올 산업뿐아니라 이의 후광효과를 강하게 받는 비료업체에게 긍정적인 뉴스임이 분명하다고 하네요

 

**출처 IBK증권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