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 길이 더 남았다

 

 

업종 내 종목들의 2분기 실적은 견조한 상황


인터넷/게임 업종 대형주들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포탈업체들은 계절적 광고 성수기 속에 NHN과 다음이 각각 전년대비 17.8%와 23.7%의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NHN과 다음이 각각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향후 추가적인 시장 성장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둔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게임의 비수기 속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아이템 판매 호조, 네오위즈게임즈는 해외 퍼블리싱 매출 증가 속에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NHN, 다음,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의 목표주가 상향 / Top-picks는 다음, 엔씨소프트


NHN, 다음, 네오위즈게임즈의 목표주가 산정의 기준 EPS를 2011년 추정 EPS에서 12개월Forward 추정 EPS로 변경하면서 각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240,000원, 140,000원, 62,000원에서 252,000원, 163,000원, 70,000원으로 상향한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신작 출시의 가시화에 따라 Target PER을 기존 Target PER을 20배에서 과거 4년간의 평균 PER 25배로 상향하여 2012년 지분법을 감안한 별도기준 EPS에 적용한 418,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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