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4조원 영업이익 – 호황 시작에 너무 싼 주가

 

 

정부 규제의 부정적 영향은 완화되고 다각화된 고수익 사업 보유와 규모의 경제 효과로 장기 호황 진입


· 두바이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고 휘발유, 경유 가격 상승이 이어지자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으로 한시적 가격 인하가 이뤄지고 있으나 이는 호황기에 접어든 정유사들의 이익을 훼손시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최근 두바이 유가가 120달러에 근접하고 정제마진은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이고 PX/윤활유 사업은 호황국면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임.
· 특히 하루 60~84만 배럴에 이르는 정제 설비에 연간 75~160만톤에 이르는 PX 설비, 그리고 2~4만B/D에 이르는 윤활기유 설비 보유로 고수익과 규모의 경제 효과로 다각화된 한국 정유사들의 장기 호황이 시작되고 있다고 판단됨.

2012년 SK이노베이션 4조원, S-OiL 3조원 영업이익 전망 – 호황 시작에 너무 싼 주가, 비중확대 지속


· 올해 SK이노베이션과 S-Oil은 영업이익이 3.5조원, 2.5조원을 돌파하고 2012년에는 각각 4조원,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됨. 올해와 내년을 기준으로 PER이 7.X배 수준에 불과하여 장기 호황 진입에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를 고려할 때 지속적인 비중 확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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