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
나참 너무 황당해.....ㅠ.ㅠ....
갑자기 배가 아픈 하늘새....
좋은 건물안 화장실로 달려 갔다
바지를 내리면서 급히 볼일을 보려는 순간 옆에 화장실에서
" 안녕하세요?"
하면서 인사를 걸어 온다....
미친넘 왜 하필 이런장소에서 인사를 하나?...짜증은 났지만
친절한 하늘새는 대답을 한다...
" 예~ 안녕하세요 "
그러자 그 남자는 다시
" 식사하셨어요?"
라고 묻는다
별 이상한놈이네 ....
하필 화장실에서 식사여부를 묻다니 ...왕 짜증 났지만....
친절한 하늘새는 대답을 한다 ..
"네~ 식사 하셨어요?"
그러자 그쪽 남자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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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전화좀 끊어봐~
어떤 미친놈이 자꾸 대답해.....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