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참 너무 황당해.....ㅠ.ㅠ....

갑자기 배가 아픈 하늘새....

좋은 건물안 화장실로 달려 갔다

 

바지를 내리면서 급히 볼일을 보려는 순간 옆에 화장실에서

" 안녕하세요?"

하면서 인사를 걸어 온다....

미친넘 왜 하필 이런장소에서 인사를 하나?...짜증은 났지만

 

친절한 하늘새는 대답을 한다...

" 예~ 안녕하세요 "

 

그러자 그 남자는 다시

" 식사하셨어요?"

라고 묻는다

 

별 이상한놈이네 ....

하필 화장실에서 식사여부를 묻다니 ...왕 짜증 났지만....

 

친절한 하늘새는 대답을 한다 ..

"네~ 식사 하셨어요?"

 

그러자 그쪽 남자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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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전화좀 끊어봐~

 어떤 미친놈이 자꾸 대답해.....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