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22일, 미주지역 마케팅 실시

− 당사는 지난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실시. 온라인광고 및 온라인게임산업 현황 업데이트와 함께 국내업체들의 차기 성장동력들을 집중적으로 전달했으며, 이와 관련한 모멘텀이 부각되는 엔씨소프트와 NHN을 최선호주로 제시

미주지역 투자가들 신규성장동력에 대해 높은 기대감 표명

− 대부분의 미주지역 투자가들은 국내 인터넷/게임 업체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음. 특히 엔씨소프트와 NHN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인 시각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업체들의 신규성장동력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표명함
−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출시시기, 매출액 전망, 게이머들의 피드백, 기존게임들에 대한 매출잠식 여부 등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았음.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신규게임들의 성공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었으며,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지역 시장 추정치가 보수적이라고 판단하는 투자가도 많았음. 기존게임 매출잠식에 대해서는 ‘아이온’과 ‘테라’ 출시 당시의 사례와 국내 MMORPG의 Cycle을 고려해볼 때 기존 게임들의 유저는 이미 로열티 높은 유저만 남아있어 매출잠식효과는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당사의 의견에 대해 대부분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