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09년 2300억엔 손실 기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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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09년 2,300억엔 손실 기록(Reuters)

- 닛산이 2009 회계연도(2008년 4월 ~ 2009년 3월)에 순손실 2,337억엔(24억 달러)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

- 4분기 순손실은 2,769억엔을 기록, 시장의 예상치보다는 다소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

- 미국발 금융 위기와 자동차 시장 침체, 엔고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부진한 실적으로 연결

- 2010 회계연도(2009년 4월 ~ 2010년 3월) 예상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000억엔과 1,700억엔 수준

- 닛산은 중장기적으로 전기 자동차와 경상용차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

 

마쯔다, 2009년 714억엔 손실 기록(AP)

- 마쯔다가 2009 회계연도(2008년 4월 ~ 2009년 3월)에 순손실 714억엔(7억 3천 5백만달러)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

-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대비 7.5% 감소한 120만대를 기록, 2010 회계연도는 499억엔 손실을 예상

- 마쯔다 해외 매출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북미 시장 판매가 침체가 주요 실적 부진 요인

 

GM 주가, 76년 최저치 기록(Reuters)

- GM의 주가가 장중 한 때 76년간 최저치인 1.06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급락하며 전일 대비 22% 하락한 1.13달러로 마감

- 이는 GM의 임원진 6명이 보유한 주식 20만 5천주를 8일과 11일(미국 현지 시각)에 걸쳐 매각 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판단

- 신주 발행이 진행되면 현재 주주들이 가진 GM의 1주당 가치는 2센트 미만으로 떨어져 실질적으로 0에 가까워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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