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상황에 직면

 

 

신중하게 접근해야


- 경기부양을 위한 각국의 양적완화 조치로 인해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지만, 경제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어 유동성 이동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음


- 금주 일평균거래대금은 9.2조원을 기록하였으며, KOSPI지수는 외인투자자 매도물량출회와 기관매도가 지속되면서 전주에 비해 1.3% 하락한 1,913.12pt를 기록하였음


돌발 악재로 증권사 손실 불가피


- 11.11일 옵션만기일 사태로 인해 증권사는 일정수준의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 자기자본투자(Prop Trading, PI) 손실과 투자중개에서 미수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 대다수 증권사의 손실 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기관, 개인투자자가 옵션만기일에 매도포지션을 유지하는 경우가 드물고 그 규모도 크지 않기 때문임. 다만, 일부 기관투자자가 대규모 매도포지션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이를 중개한 증권사의 손실이 불가피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음


가격이 싸거나 성장가능성이 높거나


-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있어 증권사 실적에 긍정적인 효과를 끼치고 있으나,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높아져 그 효과가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성장성이 담보되고 리스크 노출이 적은 증권주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됨. 시장상황개선에 따라 수익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1st Tier 증권주와 Valuation이 여전히 매력적인 중소형증권주가 유망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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