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다! 돌을 이고 날다! (II)

우리투자증권pdf ibsppr20091119094309000.pdf

업종에 대해 Positive 의견 유지. 2010년 상반기, KOSPI 상회 지속 예상


- 업종지수는 KOSPI를 금년 3분기까지 약 9%p 하회 후 4분기중 약 5%p 상회 중


- 이러한 추세는 2010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 1) 소매 경기 개선, 2) 업종의 상대적 이익모멘텀 개선, 3) 과거 소매 경기와 연동되었던 업종 valuation(2000년 이후 업종의 PER 10.0~16.2배, KOSPI 대비 프리미엄: -21~130%)을 감안 시 valuation 밴드 상단을 시야에 둔 접근이 적절하다는 평가. 다만, 2010년 하반기 금리 인상과 환율 강세가 소매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임에 주의


- 2010년 상반기까지 투자유망종목은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롯데쇼핑도 긍정적

 

 

2010년, 소매 경기의 방향성은 확실, 개선 폭이 관건. 업종 모멘텀도 개선될 전망


- 2010년 소매 시장 성장률은 6.5% y-y로 전년 4.9% y-y 보다 상승 예상. 비관적 전망도 5.5% y-y. 설비 투자 증가와 고용여건 개선은 중산층 이하 계층 소득 증가로 연결 전망. 삼성전자의 전격적 급여 인상은 산업계 임금 정책에 긍정적

 

- 2010년 업종의 EPS 증가율은 13.4% y-y로 전년 5.0% y-y 보다 크게 개선 예상. 특히, 업종의 KOSPI 제조업 대비 상대적 이익모멘텀(업종 이익증가율 – 제조업 이익증가율)도 2009년 4분기를 저점으로 2010년 중 빠르게 개선될 전망

 


오프라인 3사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2010년, 예상보다 양호할 실적 전망을 근거


- 소매 경기 회복을 근거로 오프라인 3사의 2010년 실적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홈쇼핑은 리스크 요인들을 감안해 실적 시즌에 맞춘 단기적 접근을 권고


1)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를 150,000원에서 160,000원(2010년 목표 PER 14.3배)으로 상향, 2010년 EPS를 3.6% 상향한 데 주로 기인


2)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670,000원에서 710,000원(2010년 목표 PER 19.4배, 자산가치 제외한 영업가치의 목표 PER 16.7배)으로 상향 조정. 2010년 EPS를 4.8% 상향한 데 주로 기인


3)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395,000원에서 430,000원(2010년 목표 PER 15.4배)으로 상향 조정. 2010년 EPS 상향(2.0%)과 beta 등 시장 지표 변동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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