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국제유가 동향... 상승
ㅇ 6일 국제유가는 미 민간부문의 고용 감소세 둔화 및 미 원유재고 증대폭이 예상수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50/B 상승한 $56.34/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03/B 상승한 $56.15/B에 마감
-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65/B 상승한 $53.97/B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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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월물 기준 |
ㅇ 미국의 고용감소세 둔화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이 대두되면서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 미 ADP(Automatic Data Processing, 고용분석기관)는 4월 민간부문 고용규모가 49.1만명 감소한 것으로 발표
* 지난 3월의 고용 감소는 70.8만명 수준이었음
- 미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01.63 상승(1.2%↑)한 8512.28을 기록하면서 유가 상승에 일조
ㅇ 미 원유재고 증대폭이 예상수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
- 미 EIA는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60만 배럴 증가한 3.75억 배럴, 휘발유재고는 전주대비 16만 배럴 감소한 2.12억 배럴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
* 블룸버그는 당초 원유재고가 250만 배럴 증대할 것으로 예상
- 한편,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243만 배럴 증가한 1.47억 배럴을 기록했으며, 정제가동률은 전주대비 2.65% 상승한 85.32%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