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공평하다고 저마다 능력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강한 힘과 강인한 인내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뛰어난 암기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

이러하듯 저마다 장단점을 고루 가지고 있다. 만약 모든 사람이 똑같은 능력을 타고 났다면 세상은 돌아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내가 수십만에 달하는 투자자들을 만나면서 절실히 깨달은 것이 있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모임을 가지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의사, 과학자, 정책가 등등 저마다 해당분야에서 최고인 사람들을 만나면서 개개인에게는 최고의 분야와 능력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동안 가장 인상에 깊었던 기억이 있다.

한때 기관에 있을때 모임을 개최한적이 있었는데 그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을 찾은 교포가 있었다.

이 교포는 미국의 정보부에서 일하는 고위급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보잘것 없는 나를 만나러 왔던 일이 있었다.

그는 연봉이 5억이 넘고 미국을 비롯하여 한국에서도 높은 지위 대접을 받을 정도의 사회 성공자였던 이가 주식에 대한 가르침을 얻기 위해 먼 길을 선택했던 것을 보면 그것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구나 하는 감동을 받았다.

그분야의 기술면에서는 자신이 최고이겠지만 다른 분야의 지식을 위해 자기 자신의 자존심을 버릴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용기고 지혜라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나를 감동시키는 이는 손가락에 꼽히지도 않는다.

그만큼 우리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시기하고 비판하는데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요즘 우리 특별회원들을 보면 나는 우리 특별회원들도 성공한 이들의 마인드를 가졌다는 생각이 든다.

힘든 직장생활에 일과를 보내고 집에서는 배우자와 자녀들의 눈치 속에서도 모자랄 시간인데 하루에 30분 이상의 교육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은 보통 노력아니고는 절대 힘들다.

주식시장 인구 300만 이상의 투자자들 진짜 공부를 제대로 했다하는 사람의 수는 얼마되지 않는다.

심지어는 최상위 1% 수준이다. 그런 그들도 지금 우리 특별회원들 처럼 하라고 하면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아마도 나라도 그렇게 하지는 못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사실 내가 이 카페를 비롯하여 외부를 통하여 홍보를 크게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그이유는 바로 최상위권 1%의 인재들을 걸러내기 위함때문이다.

내가 내손으로 가르치고자 하는 투자자는 바로 앞으로 최고가될 투자자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런 최고의 투자자의 덕목을 갖춘 이들이라면 내가 공격적으로 홍보하지 않아도 스스로 나의 가치를 읽어낼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최고가 될수 없는 마인드를 가진자에게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 이야기 해도 그들에게는 의미없는 시간에 불가하다.

하지만 최고가 될수 있는 마인드를 가진 투자자라면 내가 궂이 과장홍보를 써가며 홍보하지 않아도 그 가치를 알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